2018.01.24 (5일째) 알레그로 (조식) 세이브모어 블루워터 마리바고 물놀이 뭉치고 (중식) 골드망고그릴 (석식) 새로운 숙소에서의 새 아침. 조식을 먹으러 나가본다. 우리 방 앞. 숙소앞에 있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큰~ 나무. 모래길이라 모래가 신발에 들어와서 조금 거슬리긴 했지만.. 왠지 자연으로 돌아와 조금 더 힐링되는 느낌이랄까.. 마리바고의 자연을 가득 품은 로컬 느낌이 참 좋더라. ▒ 조식 식당 알레그로. 테이블은 내부와 외부에 있다. 식당 입구에서 룸번호를 알려주고 내부와 외부 중 원하는 테이블을 말하면 안내해준다. 시원하고 음식도 가까운 내부 테이블이 먼저 채워지는건.. 당연한거? ㅎ ▒ 아침 식사 후 산책겸.. 다같이 세이브모어에 갔다. 물론 걸어서 갈만한 거리. 조그맣지만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