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체험/태국 코사무이+방콕 (2005) 9

코타오-낭유안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곳은 앉을 자리가 없다.. 그래서... 2층으로 올라와.. 강한 햇빛 받으며 놀았다.. 배 가장자리로 가니.. 바람이 어찌나 세던지.. 날아다니는 머리카락을 정리할수가 없었음~ 배타고 가는 길.. 그 풍경이 너무 이뻐서.. 내 칠공이를 안갖고 온걸 약간 후회했음. 근데.. 칠공이나 s5n이나 결과물은 비슷했을껴.. ^^;; ------------------------ PHOTO MEMO. 2005.11.08 코사무이 코타오-낭유안

수끼 & 차웽거리

저녁으로 먹었던.. MK 수끼. 태국 전통 음식이랜다... 근데 한국인이 많이 찾아서 한국인 입맞에 맞춰놨다나?? 그래서 그런지.. 먹기 수월했다.. (뭔들 맛없었겠냐만은.. ^^;;) 암튼.. 맛있게 먹었다. 차웽거리.. 거기서 쇼핑도 좀 하려고 했는데.. 살것도 없꼬... 걍 향초만 몇개 샀다.. 우리가 젤루 싸게 샀다고 자부했었는데.. 담날.. 우리보다 5바트 싸게 산 팀 발견... 흐흑. 그리고.. 스트로보 뽐뿌 시작.. ^^:; 걍 찍었는데.. 차웽에서 찍은것중 젤루 잘나왔다.. 구도.. 감각.. 그런건 없다.. ㅋㅋ ------------------------ PHOTO MEMO. 2005.11.08 코사무이 차웽거리

사무이 코코프라이빗

3일째.. 이날은 하루종일 자유시간.. 빌라의 메인풀로 가서.. 놀았다.. 사람이 별루 없어서... 그 큰 풀이 다 우리 차지.. ㅋㅋ 갠적으로 아주 맘에 드는 사진.. ^^ 다이빙.. 연사로 찍을려고 했는데.... 나의 무지함때문에... 실패.. ㅜㅜ 담번에는 잘 찍어줄 수 있다.. 흐흐흐 메인풀에서.. 바로 바다가 보임~ 삼각대 세워놓고 뭔가 작품을 찍는듯 하지만.. 결과물은... 흐흐흑 점심먹으러 가는 중.. 쪼기~~ 뒤에 보이는 빌라중 하나가.. 내가 묵었던 곳~ ------------------------ PHOTO MEMO. 2005.11.09 코사무이 코코프라이빗

코코프라이빗

삼각대까지 놓고 찍었는데.. 흐릿.. 초점이 안맞았다.. 렌즈가 MF로 맞춰져있었다나 뭐라나.. 반성중.. ㅠㅠ beach chair에 앉아서.. 하늘을 바라보니.. 지상낙원이 따로 없더라... ^^ Sea.. 해변이 그리 크진 않았다... 다른 호텔에서는 다른 해변이 보였을라나.... Main Pool & Sea s5n 접사 모드. 석양 찍으러 나왔다가.. 타이밍을 놓쳐서.. 걍.. 빌라의 야경을... ^^ ------------------------ PHOTO MEMO. 2005.11.09 코사무이 코코프라이빗

사무이공항에서 방콕으로

4일째.. 사무이를 떠나.. 방콕으로~ 사무이 공항 방콕에 도착할때쯤.. 구름 사이로.. 방콕 시내가 보이네~~ 방콕에 도착해서 점심먹고 전통안마 받고.. 쇼핑을 한다고 해서 태국 기념품이나 사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상한 곳만 끌고 다니네.. 그래서 기분이 나빠짐... 라텍스 매장, 꿀파는 곳, 귀금속상가.. ㅡ.ㅡ'' 귀금속 상가에서 내다본 야경이 너무 이뻐서.. 시도. 성공!! ------------------------ PHOTO MEMO. 2005.11.10 방콕

방콕 왕궁

마지막날.. 방콕 자유여행. 가이드 없이 우리끼리 돌아다니기. 제일 기대를 제일 많이 한 일정이었는데.. 전날.. 가이드가 너무 걱정을 해서 좀 겁먹었던 일정이었다.. 첫번째 코스.. 왕궁!! 착한 택시기사 아찌 덕분에.. 요금 바가지도 안쓰고.. 무사히 도착. ^^ 이곳에서는 의상의 규제가 좀 있다. 슬리브리스 및 반바지 짧은 치마는 입으면 안됨. 그래서.. 일부러 긴바지 & 반팔티 업었는데.. 옷을 빌려주더라.. 흐흐흑.. 무지 더웠다... 건물이 다 너무 커서.. 한번에 담기가 너무 힘들더라.... 내공 부족이겠지.. ㅠㅠ 난.. 내가 사진찍고 있는 모습 찍히는게 조타.. ㅋㅋ 이것두.. ^^ ------------------------ PHOTO MEMO. 2005.11.11 방콕 왕궁

방콕

왕궁을 나와... 아로마 스파 받으러 이동~ 근데.. 길도 모르는 택시기사가 아는척하면서 우릴 이상한 곳에 내려줬다. 우씨~!!! 다행히.. 내려준 곳이 전철역이라 전철을 타고 목적지로 이동하기로 결정. 전철은 어디나 다 비슷한 분위기. 우리꺼랑 조금 틀리게 가운데 기둥이 박혀있다... 답답하드라~ ^^ 그리고... 서울로 들어오기전.. 공항에서......... 우리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다 타이항공 탔다.. 아까운 내 마일리지.. ㅠㅠ ▒ ▒ ▒ 여행 잘 하고.. 무사히 컴백 했습니당........... ^^ ------------------------ PHOTO MEMO. 2005.11.11 방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