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까지 가는버스였는데... 그전에 덴진에서 정차를 하기에 그곳에서 내렸다. 덴진에서 하카타까지 걸어가면서 이것 저것 구경하면서 캐널시티, 요도바시, 백엔샵 구경하고.. 공항까지 가면... 계획에 딱 맞다~ ▒ ▒ 덴진 교통센터에서 나오니.. 화려한 도시가 보인다.. 길에 있는 언니 오빠들은 다 이쁘고~~ 아!!! 역시 도시라 그런지... 물이 다르다... ^^ 그런데.. 기뻐하던것도 잠시.. 하카타역까지 가는 길을 모르겠다.. 지도는 있는데.. 당췌 방향을 못잡겠으니...... 이사람 저사람한테 물어보니 모두 버스타고 가랜다... 걸어가고 싶다니깐.... ㅡ.ㅡ;; 목표와 달리.. 처음부터 막혀버렸으니... 답답하기만하다.. 가야할 길도 못찾고 있는데 사진음 무슨 사진이냐.. 몇장 찍고 덮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