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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과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 한국검인정교과서 http://www.ktbook.com/

뿌농이도 초등학생이 되면서.. 뿌농이의 위치추적 및 상시연락을 위해 핸드폰도 해줬다. 뿌농이가 첫째였다면.. 스마트폰이냐 피쳐폰이냐부터 엄청 고민을 했었겠지만.. 이미 뽈롱이때 고민하고 겪어봤기 때문에.. (사실.. 피쳐폰이 아이에게는 더 좋은것 같다는게 내 생각이긴 하지만..) 뽈롱이가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데.. 뿌농이만 피쳐폰을 하라고 하면 받아들일리 만무하고.. 나도 스마트폰으로 애들 관리하는게 익숙해져서.. 큰 고민없이 뽈롱이도 스마트폰으로 개통을 해줬다. 예전 3G폰은 아이용 가장 저렴한 요금제가 12천원정도였는데.. LTE 요금제라고 가장 싼게 19천원정도이다. 아.. 요즘은 다 비싸다.. ㅡㅡ^ TIP. 3G 요금제는 3G 폰으로 개통을 해야만 가능하다고 하니.. 집에 놀고 있는 3G 폰으로..

애들이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아니 어쩌면 유치원/어린이집 다닐때부터 학원은 아이 교육을 위한 필수 코스가 되어버렸다. 나 또한.. 교육에 열성인 엄마들에 비해 학습을 많이(거의?) 시키지 않는것 같지만.. 뽈롱이 초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시작한 예체능 학원부터.. 3학년부터 시작한 영어 학원까지 합치면.. 학원비로 나가는 지출이 꽤 된다. 이름난 메이저 학원도 아닌 동네학원에 보내는데도 학원비 지출이 상당한데.. 고학년이 되고.. 나름 유명한 학원에 보내려면 지출이 얼마나 더 늘어날지.. 지금 생각해도 한숨만.. 아.. 사교육 없는 세상은.. 정녕 오지 않는 것인가.. 그런데 주위의 한국 엄마들..그리고 나또한.. 교육에 대한 생각/열정을 비춰보면.. 사교육 없어지는건 힘들것 같긴 하다... ㅠ..

참고.. * UACE : 38만원, 40분씩 2교시, 월/수/금 * 비앤디 : 36만원 * SLP: 28만원 * 이보영토킹클럽: 19만원 (교재비별도) 레벨에 따라 매일. 또는 1주일에 3일 * 잉글리쉬무무: 16만원(교재비 포함) 매일

아이를 어린이집/유치원에 보낼때와는 다르게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학교도 가고, 방과후 수업도 받고, 학원버스를 타고 학원도 가야하는 등.. 아이 스스로 해야할 일이 많아지고 그로 인해 혼자서 이동도 많아지게 된다. 그러다보면 가끔 아이와 연락이 안될 때가 있고.. 그럼 온갖 상상력이 발휘되며 걱정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필요한게 핸드폰. 그런데 핸드폰을 사줘야겠다 생각하면 그때부터 또 고민이 시작된다. 아무런 기능없이 통화와 위치추적만 가능한 피쳐폰(위치기능 추가된 안심폰)을 해줄것인가. 어차피 접하게 될 스마트폰을 해줄것인가. 어드뱅씨도 뽈롱이 핸드폰을 사줘야겠다 맘 먹으면서.. 어떤걸로 해줘야하나 무지 고민을 많이 했고.. 결론을 못내리는 상태에서.. JakE 의 적극 지지로 스마트폰을 해주게..

질병관리본부는 오는 3월 취학 예정 아동은 입학 전 필수 예방접종 4종을 모두 마쳐야 하며 접종 여부가 예방접종도우미 웹사이트(http://nip.cdc.go.kr)에 정상적으로 등록이 됐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16일 당부했다. 취학 예정 아동이 맞아야 하는 백신 ▦DTaP(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 혼합백신) 5차 ▦폴리오(소아마비 백신) 4차 ▦MMR(홍역·볼거리·풍진 혼합백신) 2차 ▦일본뇌염 백신(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 자녀의 필수 백신 접종 여부는 예방접종도우미 웹사이트나 정부민원포털 민원24 웹사이트, 모바일 예방접종도우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 사실이 누락된 경우 병ㆍ의원에 전산 등록을 요청하면 된다.

수제 생크림 케익 배달 전문점 바라. http://www.bala.co.kr/ 아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생일잔치에 케익을 준비해야 할 때.. 직딩맘은 아침부터 생일잔치 옷 준비하랴 케익 준비하랴 정신이 없는데.. 그럴때 아주 딱!! 3~4일 전에 애들과 함께 사이트에 들어가서 원하는 케익을 골라 주문만 해놓으면.. 생일잔치날 아무 신경쓰지 않아도... 어린이집으로 배달까지 해줘서 너무 좋다!! 게다가.. "안양, 수원, 안산, 과천, 군포, 의왕" 지역인 당일 무료 배송이 가능!! 난.. 무료배송이 너무 조트라~ (공짜 좋아하다가 머리 벗겨지는건 아닌지.. ^^;;) 덕분에 뿅자매 어린이집 엄마들 사이엔 알음알음 인기가 좋다능... 나두 아이 생일에 몇번 주문을 해봤지만.. 맛은 한번도 못봐서 그 맛이 ..

...애들도 한살 먹고.. 어린이집 반도 바뀌고..이제 신학기라고 아이들 영유아건강검진결과 제출하라고 할텐데..검진은 또 언제하나....? 영유아검진을 하려고 병원을 가면.. 문진표 작성이 제일 오래 걸리는듯.그 시간을 아끼려면 건강보험 사이트에서 미리 문진표를 출력하여 작성하고 가져가면 된다. 아래 건강보험공단의 사이트에서, 아이 개월수에 맞게 프린트하여 사용하면 된다.영유아 검진전 미리 집에서 작성해서 병원에 가면 검진 시간을 훨씬 줄일수 있을듯. [영유아 건강검진/구강검진 문진표 목록] http://www.nhic.or.kr/portal/site/main/MENU_WBDDB07/ [검진기간조회]아이 생년월일로 검진날짜 조회하는 방법이다.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http://www.nhic.or.kr) ..

많은 부모가 아이에게 화를 낸다. 자신의 불안의 원인이 아이가 아님에도 부모는 내 아이에게 화를 낸다. 아이에게 화를 내는 부모의 속마음은 세력으로 따지자면 가장 약한 존재라 만만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아이는 내가 없으면 못 살기 때문에 내가 화를 내도 금방 용서할 것을 알기 때문이기도 하다. 부모의 예상대로 아이는 부모가 악다구니를 쓰듯 소리치고 패대기를 쳐도 엄마를 부르며 다시 달려 온다. 그 고마움을 모르는 부모가 너무 많다. 아이가 스스로에게는 너무 무섭고 공포스럽고 혼란스러웠던 순간을 너무 쉽게 용서해 주었다는 것을 모른다. 아이의 마음 속에 상처는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오히려 금방 용서해주니까 아이를 쉬운 존재로 생각한다. 나를 금방 용서해 주는 이 아이에게 화를 내야 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