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30 (3일째) 카페타투(조식) 제설턴포인트/사피섬/마누칸섬(중식) 다리스낭(석식) 코타키나발루 3일째. 아침식사는 카페타투에서... 이곳에서 두번째 식사라 그런지 첫번째 아침식사보다는 좀 더 여유롭게 입맛에 맞는 음식만 담아서 먹는 노하우까지... 그래도.. 역시나.. 내 미각을 놀래켜주는 맛있는 음식은 없구나....;; ▒ 오늘 일정은 "아일랜드 투어" 조식을 먹고 후다닥 외출준비를 한뒤 택시를 타고 제설턴포인트로 이동했다. (샹그릴라호텔에서 제설턴포인트까지 택시비.. 대당 30링깃.) 코타키나발루에는 작은 섬들이 몇개 있다. 가야섬, 사피섬, 마누칸섬, 만타나니섬. 가장큰 섬은 가야섬인데.... 물놀이를 위해 많이 찾지 않는듯. 편하게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사피섬과 마누칸섬. 가장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