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1 (2일째) 아발론 (조식) 제이파크 산책 및 물놀이 라면/햇반 (중식) 탑스그릴 (석식) 세부 이틀째. 제이파크. 조식 식당인 아발론에 가서 아침을 먹었다. 식당 규모로 숙박 인원이 얼마나 많은지.. 식당에 있는 사람들로 숙박하고 있는 한국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가늠할 수 있었다. 손님들의 95% 이상이 한국인이고... 이로 인해 음식은 거의 한국인들을 위한 음식들이었다는.. 넓은 식당. 많은 사람들... 8시 조금 넘은 시각. 식당 가는 길. 아발론 사이드쪽 테이블. 메인 테이블쪽(위 사진)은 이미 손님이 꽉 차서.. 안내받은 사이드 테이블 메인 테이블과는 거리가 좀 있어서.. 음식을 가지러 가기엔 조금 움직여야 하지만. 메인 테이블보다는 조금 한가하고 조용히 식사를 할 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