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1 경주 양동마을 월성 손씨(월성 孫氏)와 여강 이씨(驪江 李氏)의 두 가문에 의해 형성된 유서 깊은 양반마을이다. 15세기 중반 조선시대 문신 손소(孫昭)가 양동으로 이주하고, 이번(李蕃)이 손소의 딸에게 장가들어 이곳에 정착하면서 오늘과 같은 양성 씨족마을의 틀이 갖추어졌다. 이러한 배경으로 '외손마을'이라는 별칭이 있다. 마을을 대표하는 인물로는 조선중기 중앙의 관직을 두루 역임한 손중돈(孫仲暾)과 사후 동방5현의 한 분으로 문묘에 배향된 성리학자 이언적(李彦迪)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경주 양동마을 [慶州良洞─] (두산백과) ▒ 경주 여행을 생각하며.. 경주에 대해 찾아보는 중 알게된 경주양동마을. 2010년 7월 31일 안동 하회마을함께 '한국의 역사마을'로서 유네스코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