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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패키지 :: 이탈리아/피렌체/미켈란젤로 광장/두오모 성당/단테 생가

2015.10.15 (7일째) 피렌체 미켈란젤로 광장/두오모 성당/단테 생가 베니스 7일차. 로마 - 피렌체 - 베니스 ▒ 9시에 숙소에서 나와 버스탑승 3시간 지나 피렌체 도착 미켈란젤로 광장에 들러 피렌체 시내 전경 감상 후, 점심식사. 닭고기,, 구운감자, 피자가 나오는 현지식. 닭고기와 감자만으로도 배부른데 인당 피자 반판이 나왔다. 이탈리안들은 대식가임에 틀림없음. ㅋ 지금까지 먹은 현지식중에 가장 맛있었다. 그래도 피자는 여전히 짰다. 식사 후 두오모 성당으로 이동. 조금 걷다 보니... 웅장한 모습의 피렌체 두오모 성당이 나왔다. 보자마자 그 웅장함에 입이 떡 벌어지고. 우와 우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 왠만한 광각 카메라 아니면 전경을 담을 수 없을만큼 크고 웅장함. 냉정과 열정사이의 배..

서유럽 패키지 :: 이탈리아/폼페이/쏘렌토/카프리섬/나폴리

2015.10.14 (6일째) 폼페이 쏘렌토 나폴리 로마 6일차. 로마 - 폼페이 - 쏘렌토 - 나폴리 - 로마 ▒ 이탈리아에서의 두번째 날. 오늘은 남부지방 투어. 첫번째 코스는 폼페이. 79년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하고.. 그 화산재로 인해 순식간에 사라진 도시 폼페이. 저 멀리 베수비오 화산 당시 폼페이는 농업과 상업 뿐만 아니라 로마 귀족의 피서 및 피한지로 인기가 좋았는데. 화산 폭발로 인해 전성기때 갑자기 멸망했다고.. 1748년부터 발굴이 시작되어 현재도시의 약 3/5 정도 드러난 상태라고 함. 점심식사는 스파게티 & 해물튀김 & 샐러드. 이탈리아 스파게티는 왜케 맛이 없는건지... ▒ 이어 찾아간 곳은 쏘렌토. 점심을 먹고.. 폼페이 역에서 쏘렌토 가는 기차를 탔다. 플랫폼에서 기차를 기다리..

서유럽 패키지 :: 로마/바티칸 시티/바티칸 박물관/시스티나 성당/베드로 성당/로마 벤츠 투어/판테온신전/트레비 분수/스페인 광장/진실의 입

2015.10.13 (5일째)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시티 시스티나 예배당/바티칸 박물관/성 베드로 대성당 로마 시내 관광 5일차. 로마 ▒ 9시에 오픈하는 바티칸 시티에 들어가기위해 7시 10분에 숙소에서 나왔다. 8시 조금 넘어서 도착. 줄서기 시작. 바티칸 시티에 들어가기 위해 줄서기 사람이 엄청 많다. 건너편엔 카페가 있어서 대기시간이 길어질 경우엔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쉬어도 될듯.. 단.. 일행 중 몇명은 줄을 유지해야 하겠지? ▒ 여긴 입장하려면 4~5시간 줄서기는 기본이라는데.. 다행히 우리는 9시 조금 넘어 입장할 수 있었다. 운이 좋은 패키지팀. ㅋ 떨리는 마음으로 바티칸 시티에 들어왔다. 웅장하다. 시스티나 성당안에서는 무선송신기를 쓸 수 없어서.. 정원에서 먼저 천지창조와 최후..

서유럽 패키지 :: 이탈리아/친퀘테레/리오마조레 마을

2015.10.12 (4일째) 이탈리아 친퀘테레 로마 4일차. 밀라노 - 친퀘테레 - 로마 ▒ 3일간 엄청 빡센 일정을 마치고 4일차는 쉬어가는 타임~ 유럽의 버스들은 운행후 무조건 11시간을 쉬어야한댄다. 덕분에 전날 밤 12시 다되서 숙소에 도착한 우리는 11시까지 휴식을 취하고 다시 출발~ 가는 길 중간에 점심식사는 중국식으로.. ▒ 5개의 마을이라는 뜻의 친퀘테레. 우리는 그중 리오마조레마을에 들렀다. 기차를 타고 들어가 좁은 골목길을 돌아돌아 가면 컬러풀한 건물과 바다가 함께 있는 풍경이 펼쳐진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경치만 보고 있어도 맘이 편해질 것 같은 곳. 다시 가고싶은 여행지 1위인가 2위인가 했다던데.. 좋긴 하지만.. 딱히 1위의 수준은 아닌듯....? ㅎㅎㅎ 기대를 해서인지...

서유럽 패키지 :: 스위스/융프라우/산악열차/이탈리아/밀라노/두오모 성당/빅토리아 엠마뉴엘 갤러리아

2015.10.11 (3일째) 스위스 인터라켄 융프라우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성당 빅토리아 엠마뉴엘 갤러리아 아케이드 3일차. 인터라켄 - 밀라노 ▒ 새벽 6시 30분에 숙소를 나와 융프라우 산악열차를 타러갔다.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해발 3,454미터의 융프라우. 산악열차 타고 편하게 가기~ ^^ 숙소 밖으로 나오자마자 느껴지는 상쾌한 공기 역시 스위스는 공기부터 다르구나. 상괘한 공기와 함께 기분좋게 산악열차 역까지 걸어가기. 날이 점점 밝아오면서 보이는 멋진 경치 날씨도 엄청 화창하여 모든 봉우리들을 볼 수 있었다. 인솔자쌤도 계속 우리는 복받은 사람들이라고. ^^* 정상에 올라 멋진 설경도 보고 얼음 궁전 및 스핑크스 전망대도 관람. 융프라우 정상에서는 기압때문에 숨이 차고 좀 어지러웠지만 해..

서유럽 패키지 :: 파리/개선문/상제리제 거리/루브르 박물관/벨포트/스위스 인터라켄

2015.10.10 (2일째) 프랑스 파리 개선문 / 샹제리제거리 / 루브르 박물관 / 쁘렝땅 백화점 T.I.R 타고 벨포트역 이동 버스 탑승 후 스위스 인터라켄 숙소 도착 2일차. 파리-벨포트-인터라켄 ▒ 처음 찾아간 곳은 개선문. 개선문이 보이는 길에 내려 30분간의 휴식시간.. 그 길과 연결된 곳이 바로 샹제리제 거리. 이른 시간이라 사람도 많지 않고 오픈한 상가도 별로 없었지만.. 공기는 상쾌했다. 파리 개선문 / 샹제리제 거리 ▒ 이어 찾아간 곳은 루브르 박물관 비너스, 모나리자 그리고 기타등등 사진으로만 봤던 유명한 작품들을 직접 보기. 모나리자는 좀 더 뚫어져라 쳐다보기. ^^ 나는 다비드의 나폴레옹 대관식 그림도 좋더라. 루브르 박물관 전문 가이드가 따로 배정되어.. 봐야하는 작품이 있는 ..

서유럽 패키지 :: 프랑스/세느강 유람선/에펠탑 전망대/참좋은여행

2015.10.09 (1일째) 프랑스 파리 도착 세느강 유람선 / 에펠탑 전망대 2015년. 자매끼리 여행한번 가자! 어디로? 유럽 처음이니 서유럽부터~. 여자들끼리 가니깐 그냥 패키지로 가자. 언니들과 모여서... 상품고르고.. 고심끝에 최종으로 고른 "프랑스+이탈리아+스위스" 상품은 출발 며칠전까지 인원이 다 안차서 캔슬.. ㅠㅠ 여행사에서 대안으로 추천해준 "프랑스+이탈리아+스위스+오스트리아+독일" 여행기간은 동일한데 거치는 나라가 많아서 좀 내키지 않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그냥 그 상품으로 가기로... 패키지라는 상품의 특성상.. 뭔가 여유를 부리며 그곳을 느끼기엔 시간적으로 많은 부족함이 있어 아쉬웠지만.. 이동기간동안 가이드의 친절한 설명은 그 지역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

세부 :: 제이파크에서 블루워터 마리바고 근처 식당/마사지 지도/현지 거리 풍경

제이파크와 블루워터 마리바고에서 투숙한 덕분에.. 그리고 근처는 도보로 많이 움직은 덕분에.. "M.L 퀘존 내셔널 하이웨이" 주변의 식당/마사지샵은 대충 위치 파악이 되었다. 처음 여행 준비하면서.. 어느 마사지, 어느 식당 얘기를 들으면.. 거기가 거기같고. 거리를 물으면 다들 가까워요. 바로 앞이예요 글이 있는데.. 어디가 어디인지 감이 잘 안오더라.. 그래서 그려봤다. (여행 준비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은 세*백*즐** 에는 이미 올렸다는..) 허접한 지도지만.. 여행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근처 거리 풍경도 참고하시길 ^^ ▒ 제이파크 정문에서 바라본 길 풍경. 저길로 쭉 가면 탑스그릴, 김떡순이 있음 탑스그릴에서 제이파크 방향. 쭉 걸어가면 제이파크 정문이 나온..

세부 :: 블루워터 마리바고 체크아웃/공항 드랍 서비스/막탄공항/졸리비

2018.01.26 (7일째) 알레그로 (조식) 블루워터 마리바고 물놀이 블루워터 마리바고 체크아웃 막탄공항 졸리비 (중식) 한국도착 세부 여행의 마지막 조식. 알레그로. 특이하게 진열해놓는 알레그로 도너츠. 던킨 도너츠랑 비슷한 맛. 맛 괜찮음~ ▒ 체크아웃 전에 잠깐의 물놀이를 위해 미리 수영복을 입고 조식을 먹었다. 거의 놀지 않았던 가든윙풀에서 미끄럼틀도 타고 잠깐 놀기. 마지막날 짐을 싸기 위해 구명조끼는 리조트에서 무료 대여. 그리고 다시 메인풀.. 두명의 인어~ ^^ 저 구명조끼에 튜브낀 인어는 언제 가벼운 몸짓으로 물을 헤치고 다니려나? ㅋ 같이 놀아주지 못해서 많이 미안하긴 했지만... 너희끼리 잘 놀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 ▒ 체크아웃. 블루워터 마리바고는 체크아웃 시..

세부 :: 블루워터 마리바고/알레그로/세이브모어/물놀이/더락PC도시락/탑스그릴/리즈마사지

2018.01.25 (6일째) 알레그로 (조식) 세이브모어 블루워터 마리바고 물놀이 더락PC도시락 (중식) 탑스그릴 (석식) 리즈마사지 6일째 아침.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 아침먹으러 가는 길. 조금 늦게 갔더니 내테이블엔 자리가 없어서 잠깐 웨이팅후 실내테이블 착석. ▒ 아침식사 후 애들은 숙소에 잠깐 있게하고 부족한 물과 몇가지 먹을거리를 사러 JakE와 함께 세이브모어 고고. ▒ 맑고 푸르른 날. 물놀이 하기 딱 좋은 날. 오늘도 어김없이 물놀이. 사이좋은 뽈롱, 뿌농 자매 엄마아빠가 물놀이에서 잘 안놀아주니.. 아쉬워하면서 둘이서 열씨미 잘 논다. 물에서 노는법을 좀 익히고.. 추위를 좀 덜 타도록 몸을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아닌 다짐을 좀 했다...;;; 뽈롱이 네일아트 아직까진 말짱. 뿌농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