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텐보스 3

하우스텐보스-2

풍차.. 그리고 멀리 보이는 ANA HOTEL. 슈퍼겐불크. 광장이다... 대항해체험관 옆... 밤에... 이곳에서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정박해있는 요트들.. 이것들도 다 개인소유겠지?? 부럽다.... 디야만 뮤지엄. IFX 영화관 잔뜩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달의 탄생에 대한 것을 상영한다.... 떱.. 10분쯤 앉아있다가.. 쓰미마셍~ 조용히 나왔다.. 여긴..... 뒷골목 같은 곳이었는데... 기억 안남.... ^^"'' 하우스텐보스. 정말... 일본 느낌은 아니다.... 크루즈를 타고.. 출구로 가는 중... 우리가 떠나는게 아쉬운지... 하늘에 점점 구름이 끼기 시작한다.... 아쉬워도... 이젠 돌아가야 한다우.... ▒ ▒ 후쿠오카로 가기위해서는 사세보까지 가서 후쿠오카행 버스로 갈아타야..

하우스텐보스-1

다음날 아침.. 날씨 맑음. 호텔에서 바라본 하우스텐보스 전경. (유리가 넘 더러워서.. ㅡ.ㅡ) 돔토른... 땡겨찍기... ▒ ▒ 아침을 먹고... 체크아웃후 호텔에 짐을 맡긴뒤 본격적인 관람에 들어갔다.. 하우스텐 보스의 교통수단인... 클래식 택시와 버스. 그리고 캐널크루즈가 있다.. 주로 버스와 크루즈를 이용해서 돌아다님. (택시는 유료임) 입장을 하자마자 보이는 풍차~ 진짜 네덜란드에서는 보기 힘들다더만... ^^:; 입구에 제일 먼저 있는 것은 테디베어 킹덤. 곰돌이 가족이.. 강아지를 키우네.. 흐흐 직접 손으로 만들어.. 살아있는 것 같다는 테디베어. 팰리스 하우스텐 보스 네덜란드 바로크식 정원이랜다.. 정원이 이쁘게 꾸며져있었다. 정원내 연못에는 분수가 시원한 물줄기를 뿌리고.... 건물..

젠니쿠호텔, 하우스텐보스-밤

사세보에서 차가 좀 막히더니... 하우스텐보스에 도착할 때쯤 벌써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오늘의 숙소... 호텔 젠니쿠(ANA HOTEL) 흠... 웅장한게 맘에 든다.... 하우스텐보스 입장후.. 안에서 보이는 호텔 젠니쿠 호텔에서 다른사람으로 예약된 방을 주는 바람에... 풀었던 짐 다시 다 싸고 이동..후... 서둘러 하우스텐보스 구경을 갔다... 이곳은 자유이용권 일일권을 갖고 있더라도.. 젠니쿠에서 입장을 위한 티켓을 받아 제시만 하면.. 그 전날 또는 그 훗날에도 들어갈 수 있다... 그런면에서 한번 나가면 다신 못들어가는 우리나라 놀이동산보다는 훨씬 좋은듯... 캐널 크루저를 타고 이동중.. 야경이... 멋지다~~ 뉴스타트지구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다 내린다.. 이곳이 중심인가보다..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