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1 (3일째) 스위스 인터라켄 융프라우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성당 빅토리아 엠마뉴엘 갤러리아 아케이드 3일차. 인터라켄 - 밀라노 ▒ 새벽 6시 30분에 숙소를 나와 융프라우 산악열차를 타러갔다.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해발 3,454미터의 융프라우. 산악열차 타고 편하게 가기~ ^^ 숙소 밖으로 나오자마자 느껴지는 상쾌한 공기 역시 스위스는 공기부터 다르구나. 상괘한 공기와 함께 기분좋게 산악열차 역까지 걸어가기. 날이 점점 밝아오면서 보이는 멋진 경치 날씨도 엄청 화창하여 모든 봉우리들을 볼 수 있었다. 인솔자쌤도 계속 우리는 복받은 사람들이라고. ^^* 정상에 올라 멋진 설경도 보고 얼음 궁전 및 스핑크스 전망대도 관람. 융프라우 정상에서는 기압때문에 숨이 차고 좀 어지러웠지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