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체험/서유럽(프스이오독) (2015)

서유럽 패키지 :: 스위스/융프라우/산악열차/이탈리아/밀라노/두오모 성당/빅토리아 엠마뉴엘 갤러리아

ADVANCE 2018. 3. 11. 16:05

2015.10.11 (3일째)

스위스 인터라켄

융프라우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성당

빅토리아 엠마뉴엘 갤러리아 아케이드

 

 3일차.
인터라켄 - 밀라노 
 

 

새벽 6시 30분에 숙소를 나와
융프라우 산악열차를 타러갔다.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해발 3,454미터의 융프라우.

산악열차 타고 편하게 가기~ ^^

 

 <스위스 숙소 / 산악열차 타기 전 / 산악열차 타고 올라가는 길>


숙소 밖으로 나오자마자 느껴지는 상쾌한 공기

역시 스위스는 공기부터 다르구나.

상괘한 공기와 함께 기분좋게 산악열차 역까지 걸어가기. 


날이 점점  밝아오면서 보이는 멋진 경치 
 

 <융프라우 정상에서의 전경. 봉우리가 짤려서 너무 안타까움 ㅠㅠ>


날씨도 엄청 화창하여 모든 봉우리들을 볼 수 있었다.
인솔자쌤도 계속 우리는 복받은 사람들이라고. ^^* 
 

 <융프라우 정상/얼음 궁전>

 

정상에 올라 멋진 설경도 보고

얼음 궁전 및 스핑크스 전망대도 관람.

 

 

융프라우 정상에서는 기압때문에 숨이 차고 좀 어지러웠지만
해야할건 해야지!

 

챙겨간 컵라면도 한개씩 먹기.

컵라면은 개인이 챙겨가고 뜨거운 물만 구입하면 된다.

뜨거운 물이 은근 비싸다... ㅎ
 

 <융프라우 정상에서 먹은 컵라면. 컵라면은 챙겨가고 뜨거운 물만 구입 / 산악열차를 타고 내려가는 길 풍경>


산악열차를 타고 다시 내려와서..

인터라켄에서 점심식사로 도가니탕.

하하핫.  스위스에서 도가니탕..  맛은 있더라. ㅋㅋㅋ


그리고 푸른 잔디앞에서 잠시 휴식. ^^ 
 

보이는 풍경이 모두 그림같은 너무나 아름다운 곳.
또 가고싶은 스위스. ^^ 



4시간 30분간 버스를 타고 이탈리아 밀라노로 이동
중간에 스위스 어느 휴게소에서 마신 커피의 맛은 그냥 그랬다. 

 

그래도 이탈리아에선 무조건 커피를 마셔줘야 한다기에..

휴게소에 들를 때마다 에스프레소를 마셔줬다는.. ^^
 

<밀라노 두오모 성당/빅토리아 엠마뉴엘 갤러리아 아케이드> 


밀라노 도착해서..

 

밀라노 두오모성당 및 빅토리아 엠마누엘 갤러리아 아케이드 관람 
 
아케이드 안에 즐비한 명품샵은 보기만해도 므흣. ^^
바닥에 그려져있는 황소는 구멍이 하나 있는데  발 뒤꿈치를 넣고 한번에 한바퀴 돌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누군가는 밀라노에 다시 온다고..?) 
 

▒ 


저녁식사는 현지식. 스파게티&돈까스&감자튀김
피자가 맛있대서 추가금 내고 주문했으나.. 짜고 별로였다..

 

그리고 숙소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