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7-18 대부도 펜션타운 팅커벨 뿌농이에겐 뿌농이 신생아때 조리원에서 만난 친구들이 있다. 그 친구들과 함께한 초등 입학전 기념 여행~ 숙소를 고민고민하다가.. 사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그리고 10명이 넘는 인원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곳으로 찾아.. 독채펜션이 가득한 대부도 펜션타운. 그 중에 팅커벨로 결정을 했다. 많은 숙소중에 팅커벨로 선택한 이유는 집앞 바로 앞에 있는 트렘폴린과 숙소안에 있는 노래방, 그리고 탁구대가 있어서이다. (근데 담날 산책하면서 돌아보니 대부분의 숙소에 트렘폴린이 있고.. 어떤 곳은 당구대가. ㅋㅋ) 그리고 한블럭 걸어나가면.. 이렇게 바다가 쭉 펼쳐져있다. 그런데.. 물이 빠져있는.. 갯벌만 봤다능... ㅋ 넓고 깔끔한 거실. 넓은 주방 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