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텐보스-2

풍차.. 그리고 멀리 보이는 ANA HOTEL.

슈퍼겐불크.  광장이다...

대항해체험관 옆... 
밤에... 이곳에서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정박해있는 요트들..
이것들도 다 개인소유겠지??  부럽다....

디야만 뮤지엄.

IFX 영화관
잔뜩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달의 탄생에 대한 것을 상영한다.... 떱..
10분쯤 앉아있다가..  쓰미마셍~ 조용히 나왔다..

여긴..... 뒷골목 같은 곳이었는데...
기억 안남.... ^^"''

하우스텐보스.
정말... 일본 느낌은 아니다....

크루즈를 타고..  출구로 가는 중...

우리가 떠나는게 아쉬운지...
하늘에 점점 구름이 끼기 시작한다....
아쉬워도... 이젠 돌아가야 한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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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로 가기위해서는 사세보까지 가서 후쿠오카행 버스로 갈아타야하는데..
자주 있다는 여행사의 말과는 사세보행 버스는.. 다르게 한시간에 한대씩.
그리고 하필 우리가 나왔을때는 배차시간이 이상하게 꼬인 타임이라..
거의 두시간 가량을 기다렸다.. 
시내관광의 불길한 징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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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MEMO.    
    2006.11.08 하우스텐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