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해보이는 부자.. 크게 표현하지 않아도... 그 사랑이 전해진다.... 그 옆 자동차 안에는 스누피가 코골면서 자고있고... ^^ 일본인들은 고양이를 정말 좋아하나보다... 여기 저기 고양이들이 많았다.. 이 상점은... 모든 물건들이 고양이었음. 상점 입구를 지키는 고양이들. 대충 보고 컵 케잌인줄 알았는데.. 자세히보니 수건이다.. 수건도 이렇게 이쁘게 장식해서 파는 그들의 뛰어난 센스 or 상술.. 강아지와 함께 산책나온... 아릿다운 아가씨 그리고.. 여기 또하나의 아릿다운(?)... 흐흐 근데.. 어째 세균맨이랑 비슷해 보인다... ^^:; 많은 사람들에 의해 북적거리던 거리가.. 5시가 다 되어가니 갑자기 휑~ 해진다.. 그 많던 사람들은 다 어디론가 사라지고.. 상점도 하나둘씩 문을 닫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