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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 깊고 푸른 남쪽 바다

2006.10.01 외도 외도..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거제도에서 4km 떨어진 곳에 있는 개인 소유 섬이다. 조선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하며, 해안선 길이 2.3km로 해발 80m의 기암절벽에 둘러싸여 있다. 원래는 전기나 전화가 들어가지 않는 외딴 바위섬이었으나 개인이 사들여 농원으로 개발한 뒤 1976년 관광농원으로 허가받고 4만 7,000평을 개간하여 1995년 4월 15일 해상식물공원인 외도해상농원을 개장하였다." 숙식은 할 수 없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여름철은 6시) 오픈.. 외도로 들어가려면 장승포동이나 일운면 구조리, 동부면 학동리, 남부면 갈곶리, 일운면 와현리 등지의 선착장에서 해상관광유람선을 타야한다. 외도.. 해금강... 외도행 배를 타면.. 해금강 한바퀴 돌고....

첨성대+안압지+보문호 :: 밤에 펼쳐지는 또다른 매력

2006.09.30 경주 첨성대 / 안압지 / 보문호 천년의 고도 경주.. 낮이 아닌 밤에 보는 경주의 또다른 매력 속으로.. ▒ 첨성대. "국보 제31호. 신라시대. 동양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천문대." 조명 받은 첨성대.. 얼핏보면 황금으로 지어졌다고 착각할 정도.. 첨성대 옆... 릉을 지키는 나무들 이곳의 나무들은 조명을 받아 모두 묘한 분위기.. ▒ 첨성대에서 릉을 지나 조금 걸어가면.. 안압지가 나온다. (첨성대와는 다르게 안압지는 입장료 있음. ㅋ) 안압지... 《"삼국사기》 674년(문무왕 14) 조를 보면 궁성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기르고 진금이수를 양육하였다고 하였는데, 안압지는 바로 그때 판 못이며 임해전에 딸린 것으로 추정된다." 클럽에 가끔씩 올라오는 안압지 사진..

코타오-낭유안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곳은 앉을 자리가 없다.. 그래서... 2층으로 올라와.. 강한 햇빛 받으며 놀았다.. 배 가장자리로 가니.. 바람이 어찌나 세던지.. 날아다니는 머리카락을 정리할수가 없었음~ 배타고 가는 길.. 그 풍경이 너무 이뻐서.. 내 칠공이를 안갖고 온걸 약간 후회했음. 근데.. 칠공이나 s5n이나 결과물은 비슷했을껴.. ^^;; ------------------------ PHOTO MEMO. 2005.11.08 코사무이 코타오-낭유안

수끼 & 차웽거리

저녁으로 먹었던.. MK 수끼. 태국 전통 음식이랜다... 근데 한국인이 많이 찾아서 한국인 입맞에 맞춰놨다나?? 그래서 그런지.. 먹기 수월했다.. (뭔들 맛없었겠냐만은.. ^^;;) 암튼.. 맛있게 먹었다. 차웽거리.. 거기서 쇼핑도 좀 하려고 했는데.. 살것도 없꼬... 걍 향초만 몇개 샀다.. 우리가 젤루 싸게 샀다고 자부했었는데.. 담날.. 우리보다 5바트 싸게 산 팀 발견... 흐흑. 그리고.. 스트로보 뽐뿌 시작.. ^^:; 걍 찍었는데.. 차웽에서 찍은것중 젤루 잘나왔다.. 구도.. 감각.. 그런건 없다.. ㅋㅋ ------------------------ PHOTO MEMO. 2005.11.08 코사무이 차웽거리

사무이 코코프라이빗

3일째.. 이날은 하루종일 자유시간.. 빌라의 메인풀로 가서.. 놀았다.. 사람이 별루 없어서... 그 큰 풀이 다 우리 차지.. ㅋㅋ 갠적으로 아주 맘에 드는 사진.. ^^ 다이빙.. 연사로 찍을려고 했는데.... 나의 무지함때문에... 실패.. ㅜㅜ 담번에는 잘 찍어줄 수 있다.. 흐흐흐 메인풀에서.. 바로 바다가 보임~ 삼각대 세워놓고 뭔가 작품을 찍는듯 하지만.. 결과물은... 흐흐흑 점심먹으러 가는 중.. 쪼기~~ 뒤에 보이는 빌라중 하나가.. 내가 묵었던 곳~ ------------------------ PHOTO MEMO. 2005.11.09 코사무이 코코프라이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