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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안압지+보문호 :: 밤에 펼쳐지는 또다른 매력

ADVANCE 2006. 10. 10. 23:01

 

 2006.09.30

경주 첨성대 / 안압지 / 보문호

 

천년의 고도 경주..

낮이 아닌 밤에 보는 경주의 또다른 매력 속으로..

 

 

첨성대.

"국보 제31호. 신라시대. 동양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천문대."

 


조명 받은 첨성대..

얼핏보면 황금으로 지어졌다고 착각할 정도..

 


첨성대 옆... 릉을 지키는 나무들

 이곳의 나무들은 조명을 받아 모두 묘한 분위기..

 

 

첨성대에서 릉을 지나 조금 걸어가면.. 안압지가 나온다.

(첨성대와는 다르게 안압지는 입장료 있음. ㅋ)

 

안압지...

《"삼국사기》 674년(문무왕 14) 조를 보면 궁성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기르고 진금이수를 양육하였다고 하였는데,

안압지는 바로 그때 판 못이며 임해전에 딸린 것으로 추정된다."

 


클럽에 가끔씩 올라오는 안압지 사진을 보고... 꼭 한번 오고 싶었던 곳.

연못의 정자 반영이 정말 선명하다...

넘넘 멋지다.... ^^


그런데... 생각보다 구도가 안나와서 속상했다..

그들은 어디서 어떻게 찍었을까...

 


그리고 경주 보문호.

보문호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