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 두물머리 회사 창립기념일. 팀 사람들과 두물머리 출사.. 동틀무렵 두물머리.. 서서히 어둠이 걷히기 시작한다.. 그런데.. 안개가 너무 짙어... 해가 뜬 후에도 모든게 너무 흐릿.. OTL 날이 완전히 밝았지만... 짙은 안개가 자욱하게... 돗이라도 펼쳐졌으면 좋았으련만.. 많이 아쉬운 출사였다.. 두물머리의 또 다른 모습.. ---------------------------- PHOTO MEMO. 2006.11.01 두물머리 여행/체험/국내여행+체험 2006.11.01
영화한편 :: 연애사진 2006.10.29 @Home 영화 한편 보려고 수많은 영화 리스트를 뒤적이다가... 눈에 띈 영화. "연애사진??" 어...? 들어본 제목이다.... 그리고 바로 플레이를 시작했다.. 영화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이.... 그냥.. 그렇게 보게 된 영화. (2003년作. 츠츠미 유키히코(감독), 히로스에 료코(시즈루 사토나카), 마츠다 류헤이(마코토 세가와)) 그런데... 영화를 다 보고 나서도 이 영화의 여운이 사라지지 않는다. 멜로.. 코미디.. 스릴러...가.. 약간 이상하게 짬뽕된 영화지만.. 사진에 대한 영화라 그랬을까? 마코토에게 사진을 배우는 시즈루를 보면서.. 내가 처음 SLR을 갖고 사진을 찍기 시작할 때가 생각이 나고.. 바른 구도, 초점이 맞고 안맞고를 떠나 흥미로운 대상을 관심있게.. 일상사다반사/하루담기 2006.10.29
보리암 :: 남해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절 2006.10.02 금산 보리암 [경남 남해] 보리암.. "경남 남해군 이동면 상주리 금산 남쪽 봉우리에 있는 절. 1660년에는 현종이 왕실의 원당으로 삼아 보리암이라 개액하였다." 남해시에 있는 금산 보리암. 굽이 굽이 산길을 포장을 해놔서 산 중턱까지는 차로 갈 수 있다. 다행이지... ^^:; 중턱쯤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조금 올라가면.. 멋진 절경과 함께하는 보리암이 나온다... 날이 흐린 날은 구름때문에 아래에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한다. 내가 갔을땐 다행이 보이긴 했는데.. 그때도 그다지 날씨가 좋진 않아서... 약간 뿌옇다... 그래서 좀 아쉬웠다.. 어디가 바다의 끝이고... 어디부터가 하늘의 시작일까... 불상을 향해 절을하고 있는 비구승. 이 산의 바위들은 특이하게 다들 기울어져.. 여행/체험/국내여행+체험 2006.10.18
소매물도 :: 푸른 바다와 흰 등대섬 2006.10.01 소매물도 소매물도.. "한려해상국립공원 안에 드는 소매물도는 통영항에서 남동쪽으로 26㎞ 해상에 위치해 있으며 통영항에서 배를 타고 비진도를 거쳐 1시간 40분의 바닷길을 달리면 바다 가운데 우뚝 솟은 산과 같은 소매물도에 도착한다. 옛날 중국 진나라 시황제의 신하가 불로초를 구하러 가던 중 그 아름다움에 반해 ‘서불과차(徐市過此)’라고 새겨놓은 글씽이굴이 있으며, 형제바위, 용바위, 부처바위, 촛대바위 등이 기암절벽과 어우러져 절경을 빚어낸다." 소매물도행 배를 타기 위해 간... 거제 저구항 저구항 거의 다 왔을때.. 보이던 아름다운 풍경. 노랗게 익은 벼와 푸른 바다가 너무 잘 어울리던 곳. 남해의 대부분은 이렇게 바다 바로 앞이 논이 있더라... 농사가 잘 될까.? 정말 가보고.. 여행/체험/국내여행+체험 2006.10.15
외도 :: 깊고 푸른 남쪽 바다 2006.10.01 외도 외도..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거제도에서 4km 떨어진 곳에 있는 개인 소유 섬이다. 조선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하며, 해안선 길이 2.3km로 해발 80m의 기암절벽에 둘러싸여 있다. 원래는 전기나 전화가 들어가지 않는 외딴 바위섬이었으나 개인이 사들여 농원으로 개발한 뒤 1976년 관광농원으로 허가받고 4만 7,000평을 개간하여 1995년 4월 15일 해상식물공원인 외도해상농원을 개장하였다." 숙식은 할 수 없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여름철은 6시) 오픈.. 외도로 들어가려면 장승포동이나 일운면 구조리, 동부면 학동리, 남부면 갈곶리, 일운면 와현리 등지의 선착장에서 해상관광유람선을 타야한다. 외도.. 해금강... 외도행 배를 타면.. 해금강 한바퀴 돌고.... 여행/체험/국내여행+체험 2006.10.13
첨성대+안압지+보문호 :: 밤에 펼쳐지는 또다른 매력 2006.09.30 경주 첨성대 / 안압지 / 보문호 천년의 고도 경주.. 낮이 아닌 밤에 보는 경주의 또다른 매력 속으로.. ▒ 첨성대. "국보 제31호. 신라시대. 동양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천문대." 조명 받은 첨성대.. 얼핏보면 황금으로 지어졌다고 착각할 정도.. 첨성대 옆... 릉을 지키는 나무들 이곳의 나무들은 조명을 받아 모두 묘한 분위기.. ▒ 첨성대에서 릉을 지나 조금 걸어가면.. 안압지가 나온다. (첨성대와는 다르게 안압지는 입장료 있음. ㅋ) 안압지... 《"삼국사기》 674년(문무왕 14) 조를 보면 궁성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기르고 진금이수를 양육하였다고 하였는데, 안압지는 바로 그때 판 못이며 임해전에 딸린 것으로 추정된다." 클럽에 가끔씩 올라오는 안압지 사진.. 여행/체험/국내여행+체험 2006.10.10
코코프라이빗 풀빌라 우리가 묵은 코코프라이빗 풀빌라. 2층짜리 건물을 우리가 다 썼다... 무지 넓다. 거기가 우리집이면 아주 좋으련만... ^^;; ----------------------- PHOTO MEMO. 2005.11.07 코사무이 코코프라이빗 여행/체험/태국 코사무이+방콕 (2005) 2006.09.27
코타오-낭유안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곳은 앉을 자리가 없다.. 그래서... 2층으로 올라와.. 강한 햇빛 받으며 놀았다.. 배 가장자리로 가니.. 바람이 어찌나 세던지.. 날아다니는 머리카락을 정리할수가 없었음~ 배타고 가는 길.. 그 풍경이 너무 이뻐서.. 내 칠공이를 안갖고 온걸 약간 후회했음. 근데.. 칠공이나 s5n이나 결과물은 비슷했을껴.. ^^;; ------------------------ PHOTO MEMO. 2005.11.08 코사무이 코타오-낭유안 여행/체험/태국 코사무이+방콕 (2005) 2006.09.27
수끼 & 차웽거리 저녁으로 먹었던.. MK 수끼. 태국 전통 음식이랜다... 근데 한국인이 많이 찾아서 한국인 입맞에 맞춰놨다나?? 그래서 그런지.. 먹기 수월했다.. (뭔들 맛없었겠냐만은.. ^^;;) 암튼.. 맛있게 먹었다. 차웽거리.. 거기서 쇼핑도 좀 하려고 했는데.. 살것도 없꼬... 걍 향초만 몇개 샀다.. 우리가 젤루 싸게 샀다고 자부했었는데.. 담날.. 우리보다 5바트 싸게 산 팀 발견... 흐흑. 그리고.. 스트로보 뽐뿌 시작.. ^^:; 걍 찍었는데.. 차웽에서 찍은것중 젤루 잘나왔다.. 구도.. 감각.. 그런건 없다.. ㅋㅋ ------------------------ PHOTO MEMO. 2005.11.08 코사무이 차웽거리 여행/체험/태국 코사무이+방콕 (2005) 200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