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체험/서유럽(프스이오독) (2015)

서유럽 패키지 :: 이탈리아/피렌체/미켈란젤로 광장/두오모 성당/단테 생가

ADVANCE 2018. 3. 11. 17:01

2015.10.15 (7일째)

피렌체

미켈란젤로 광장/두오모 성당/단테 생가

베니스

 

7일차.
로마 - 피렌체 - 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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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에 숙소에서 나와 버스탑승
3시간 지나 피렌체 도착 
 


미켈란젤로 광장에 들러 피렌체 시내 전경 감상 후, 점심식사.  

닭고기,, 구운감자, 피자가 나오는 현지식.


닭고기와 감자만으로도 배부른데 인당 피자 반판이 나왔다.

이탈리안들은 대식가임에 틀림없음. ㅋ


지금까지 먹은 현지식중에 가장 맛있었다. 그래도 피자는 여전히 짰다. 
 

식사 후 두오모 성당으로 이동.

 

 

조금 걷다 보니...

웅장한 모습의 피렌체 두오모 성당이 나왔다.

 


보자마자 그 웅장함에 입이 떡 벌어지고.
우와 우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

왠만한 광각 카메라 아니면 전경을 담을 수 없을만큼 크고 웅장함.


냉정과 열정사이의 배경이 되던 성당 꼭대기에 못올라가본 것이 못내 아쉬운.. 두오모성당 ^^ 
 
그 앞 상가에서 여행 기념 팔찌 하나씩도 구입했다. 
 


이동 중에 단테 생가 앞에서 기념촬영 한번 하고..


시뇨리아 광장으로 이동.


현재는 피렌체 시청사로 쓰고있는 베키오 궁전과 우피치 미술관 앞 광장.
광장 곳곳에는 피렌체의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동상들이 서 있다. 그곳에서 조각품 감상.


근데 지나고 보니... 우리..

유난히 한작품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드라. 미켈란젤로 다비드상 짝퉁.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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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도시 피렌체.
가죽이 유명하대서.. 노점상 한곳에서 괜찮은 가방 하나 사고싶었는데 못사고..
그냥 피렌체 상징 꽃 문양이 있는 가죽 열쇠고리 2개 구입
열쇠고리 볼때마다 피렌체 생각이 난다.
또 가고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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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시간 30분 이동 후 베니스 숙소 도착. 
 
항상 호텔에 밤 늦게 들어가거나 주위에 마트가 없어서 여행중 맥주 한잔 마시지 못했기에
이번엔 베니스 가는 도중 들른 휴게소에서 맥주를 샀다. ㅋ
 
호텔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스파게티. 돈까스. 피자)
수네방에 모여서 휴게소에서 사온 맥주 한잔씩 마시고
또 다음날 빡센 일정을 위해 휴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