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체험/괌 (2012)

괌 여행 간략정리[제주항공, 괌힐튼 위주]

ADVANCE 2012. 12. 23. 11:46

 

 

출국부터 그곳에서의 생활을 위한 기본 정보다..

자세한 후기는 이어서 작성예정....... To be continue....

 

> 제주항공 체크인 - G구역

수하물 무게 : 기내용 10kg, 위탁 20kg

체크인시 출국하는 사람이 모두 있어야함. 대리 체크인 같은거 안됨.

 

> 단기주차장

제주항공으로 인천공항 입국시 Gate가 주로 C,D 임.

그래서 주차장 A나 H 구역이 가까움.

단기주차장 일부가 공사중이라서... 아침8시 좀 못되서 공항에 도착했으나 주차할곳이 없어 결국 이면주차함.

공항 입구에서 나와 애들은 짐갖고 먼저 내려 체크인을 위해 줄서고, JakE만 주차장 가서 주차 후 이동.   

 

> 면세품 수령지

터미널 3번 출국 심사데스크 윗층

출국 심사를 마치고 나와서 왼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오른쪽에 Bubury 매장이 있음.

그곳 왼쪽에 위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있음. 그걸 타고 올라가면 면세품 수령지 나옴.

 

> 괌 힐튼 호텔 주소

Hilton Guam Resort & Spa, 202 Hilton Road, Tamuning, 96913, GUAM

입국 신고서 작성을 위해 주소를 적어갔는데.. 입국신고서에는 그냥 호텔 명만 적으면 됨.

 

> 힐튼 타시클럽

- 타시클럽 해피아워(17:00 ~ 19:00)

맥주, 와인 무료 제공

해피아워는 프리미어타워 라운지 시간이 더 좋음(18:00~20:30)..

그래서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룸으로 예약하고 싶었으나, 트윈베드 룸이 없다고 해서.. 그냥 타시로....

룸 예약시 헐리웃세팅 요청했더니, 침대 두개를 붙여놔줘서 힘들게 메트리스 이동시키는 작업은 안해도 됐음.

 

> 식사 및 밀카드

다이아몬드,골드,실버 한개씩 해서 3일은 밀카드 이용 요금

하루는 조식요금으로 함. 큰아이가 6살이라 조식추가요금 지불

아침은 많이 먹지 않으므로, 두번은 타시라운지에서 대충 해결하고 조식쿠폰으로 카페치노 테이크아웃함.

부족한 저녁은 외부 식당에서 먹으려고 했으나 피곤해서 그냥 라운지 해피아워에 대충 해결.

밀카드때문에 고민 많이 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였다고 생각함..

 

> 튜브 공기 주입

1회 $5(정확하지 않음), 타시클럽 숙박해서 무료로 공기 주입함.

 

> 스노쿨링 장비 대여

1일 15$(정확하지 않음), 타시클럽 숙박해서 무료로 대여함.

 

> 한인택시

777-8253 / 777-8282

8282는 불법택시라고 글을 읽은것 같은데... 호텔에서 택시 요청했더니 8282번으로 택시 불러줌. 친절했음.

힐튼에서 K마트 갈때 이용함. 힐튼에서 K마트를 대중교통 이용하려면 람람버스 타고 GPO 가서 다시 K마트 가는 버스로 갈아타야 함.

두번의 버스 요금을 내야하므로, 10$의 택시요금으로 움직이는게 시간, 요금상 더 나음.

택시타고 K 마트 가면서, 호텔로 돌아갈때 어떻게 연락하면 되냐고 했더니 공중전화 이용하라며 25센트 동전 주심.

(로밍을 하긴 했으나, 전화요금이 비싸므로 공중전화 이용 추천) 

택시요금 : 괌 - K 마트 : 10$ (편도 요금)

 

> 트롤리버스

버스요금 (6세 미만 무료) : 1회 $4

쇼핑 및 관광을 위해 하루 렌트를 하려고 했으나, 그냥 버스타고 움직임. 크게 힘들지 않았음

아래 순서로 움직임. 트롤리버스는 편도 $4, DFS 갤러리아 셔틀버스는 무료.

힐튼호텔 - GPO(트롤리버스) - 미크로네시아몰(트롤리버스) - DFS 갤러리아(트롤리버스) - 힐튼호텔(DFS 갤러리아 셔틀버스)

미크로네시아몰에서 사랑의 절벽(Two Lovers Point)가는 버스가 있음. - 우리는 그냥 패쓰.

 

> 쇼핑

- K 마트

괌 도착 첫날 저녁 방문, 바나나보트 선스프레이 및 알로에 에프터썬로션 구입. 초콜렛도 저렴하게 구입

- GPO

오전에 가야 괜찮은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해서, 쇼핑의 제일 첫 장소로 결정. 10시 오픈.

GPO 도착하자마자 ROSS 매장으로 고고씽. 사람들 꽤 있음.

애들 의류 있는 곳에 가서, 공주티 몇벌과 여름 원피스 구입. 아주 저렴.

장난감도 한개씩 구입.. 호텔에서 내내 잘 갖고 놀더니만.. 집에 오니 찬밥 신세.. ㅡㅡ^

계산을 위한 줄이 무지 김. 한명은 쇼핑하고 한명은 미리 줄서있는게 효율적인 쇼핑법인듯.

 

ROSS를 나와 Payless Shoe Source 매장에서 큰애 반짝이 구두 구입(13.5$)

나인웨스트 매장에는 그닥 땡기는 물건 없어서 패쓰.

 

GPO 입구에 자동차카트 대여하는 곳 있음, 여권 필요.

우리는 JakE가 담배피고 오다가 트윈자동차 카트 반납된게 있어서 대여하려고 했는데... 여권이 내게 있는 바람에 대여 못하고 쇼핑 마무리.

 

쇼핑하는 날 아침은 타시라운지에서 해결.

조식쿠폰으로 카페치노에서 샌드위치랑 과일, 빵 테이크아웃해서 가져와서 그걸로 점심 해결.

꽤나 넓어보이는 푸드코트가 있으니, 그곳에서 해결해도 될듯..    

- 미크로네시아몰 

안내데스크에서 카드를 빌릴수 있으나 유료임($5).  안내데스크에서 메이시스 할인쿠폰 받을 수 있음.

미크로네시아 몰내에 메이시스 백화점이 입점해 있음.

메이시스 백화점 내에 폴로 매장이 있으나... 우리는 메이시스를 몇바퀴를 돌아도 폴로매장이 안보여서 황당함.

확인해보니.. 메이시스 백화점이 의류 종류별로 위치가 다름.

여성복 및 기타 물건 매장(1,2층), 아동 의류 매장(2층)- 여성복 매장과 다른 곳에 있음, 남성 의류 매장(1층)-아동 의류 매장 아래층.

아동의류 매장에 옷들이 많이 할인되서 판매됐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입힐만한 옷은 그다지.. 

- DFS 갤러리아 

이곳에서도 아이쇼핑만.

2층 안내데스크에서 유모차 대여 가능. 그런데 우리 유모차처럼 뒤로 젖혀지는게 아니라서 자는 아이 태웠더니 짜증 지대로 부려줌.

한국에서 출국할때 바빠서 구입못한 담배를 사볼까 했는데... 같은 면세지만 괌의 면세 담배는 한국 면세 담배보다 훨 비싸다고 함.

그냥 이렇게 생겼구나 구경만 하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