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팜랜드에 서서히 어둠이 찾아오고...
또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황홀한.. 빛의 세상~~
환한 불빛 사이로.. "겨울연가" 음악이 부드럽게 흘러나온다..
앙~ 분위기 너무 좋아...
입구쪽에 전망대 비슷한 곳이 있다... 그리 높지 않아 팜랜드의 전경을 다 볼 수는 없었지만... 이게 어뎌..
사진 찍는데 살짝 셔틀버스가 지나가준다..
덕분에 심심하지 않은 사진이 생겼다... 헤헷... ^^
쎈 바람을 막아주는.. 따뜻한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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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도착하니... 비가 한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한다...
한밤중에 천둥번개도 쳤다는 후문..(물론 난 자느라 몰랐다.. ^^::)
그리고 다음날~!!!
너무나 쨍한 날씨가 짠!!! 나타났다....... 하늘이 너무 예쁘다...
그런데 바람은 여전히 매섭게 불더라.. 추워~
체크아웃을 하러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중...
로비에서 가장 먼곳에 위치한 스머프집...
멀지만... 가장 예쁜것 같다... ^^
그리고.. 또.....
팜랜드의 온천....
꽤 넓다..... 근데 왠지 짝퉁 온천 느낌이.. ㅋㅋ
오늘은.... 이제 마지막 코스인 하우스텐보스로 간다..
하우스텐보스로 가기위해 팜랜드에서 택시를 타고... 다시 아카미즈역앞으로 왔다..
첫날의 분주함과는 다르게... 오늘은 아침이 참 여유롭다...
버스 시간 맞추느라....;;;;
버스가 도착하려면 시간이 좀 남았는데.. 바람이 너무 쎄고 추워서... 잠시 바람을 피해 역안으로..
그리고... 구마모토행 버스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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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MEMO.
2006.11.06~07 아소팜랜드
2006.11.07 아카미즈에키
PHOTO MEMO.
2006.11.06~07 아소팜랜드
2006.11.07 아카미즈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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