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다반사/하루담기

똥대화 - 뽈롱

ADVANCE 2014. 9. 3. 00:54

 

2014.03.28 @Home

 

뿌농이에 이어..  뽈롱이와의 똥대화.

뽈롱이가 화장실 가기에 쪼르륵 따라가서..

"뽈롱아~ 응가 냄새나?" (라고 운을떼니..)

"엄마, 냄새안나?" (라고 되묻는다.)

"응. 엄마는 냄새안나는데.. 왜그럴까?"

"..."

(팔을 내쪽으로 휘저으며..)

"지금도 안나? 어? 지금은..?"

 

하하핫. 다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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