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5 @Home |
어제 저녁, 어드뱅씨는 씻고 뿌농이는 응가하면서 나눈 대화.
"엄마? 응가냄새 나?"
"아니.. 안나는데~"
"응가냄새 왜 안나?"
"글쎄.. (샤워부스) 유리로 막혀있어서 그런가?"
"아니야. 왜냐면.. 뿌농이가 엄마가 사랑하는 딸이라서 그래~~"
하하핫.
이정도면.. 뿌농이와 나의 애착관계는 괜찮은거겠지?
같은 상황에서.. 뽈롱이와도 대화해보고 싶다..
시크한 뽈롱이는 어떤 대답을 해주실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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