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9 (2일째) 카페타투 조식 / 코코조스 점심 / 물놀이 위즈마메르디카 환전 / 웰컴 씨푸드 석식 필리피노 마켓 코타키나발루 2일째. 짹짹짹짹~ 참새소리 비슷하지만.. 뭔가 좀더 경쾌하면서도 살짝 낯선.. 기분좋은 새소리와 함께 아침을 맞이했다. 조식을 제공하는 카페 타투. 실제로 1층에 위치해있지만 입구는 2층 로비 바로 앞... 계단을 타고 내려가서 룸번호와 인원수를 알려주면 자리를 안내해준다. 카페타투는 꽤 큰 뷔페식당... 입구에서 자리 안내받을때 inside, outside 중 원하는 곳을 얘기하면 안내해준다. 바깥에는 애들이 놀수 있는 조그만 공간도 있다. (장난감은 별로 없음..;) 대부분 음식들은 진열된거 먹으면 되고.. 계란 후라이, 오믈렛 등등 즉석해서 요리해주는 음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