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시간쯤 버스를 타고... 3시 20분쯤 유후인에 도착했다. 유후인으로 들어오니... 그때부터 차가 막히기 시작하는게.. 역시 유명한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 (차도 많긴 했지만.. 길이 좁아서 더 막히는듯..) 유후인역... (제대로 역광 받아서 이렇게밖에.. 쩝.. ) 유후인에서의 숙소가 역에서 한 5분쯤 걸어가면 된다고 해서.. 먼저 짐을 맡기고 돌아다닐 심산으로 료칸으로 먼저 갔다. 근데.. 5분은 무슨.... 서둘러도 10분은 가야하는듯... 유후인의 상가들이 5시쯤이면 대부분 문을 닫는다고 해서 짐만 맡기고 바로 나오려고 했는데... 예약이 뭔가 잘못됐는지 아주머니께서 자꾸 붙잡으신다.. 힝... 시간 없는데... (그 이야기는 잠시후에....) 암튼.. 이래저래하다가 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