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1 @강남 좋은 사람들 성모 안과 2012년 09월 21일. 나는 26년간 함께 해온 안경을 버리고 광명을 찾았다... 그동안 무서워서.. 미루고 미루고.. 어느순간부터는 수술 생각도 접고 생활하고 있었는데.. 여름에 선글라스 2개를 충동구매하고.. 그 선글라스를 렌즈없이 편하게 끼고자 하는 바램이 이어져 수술을 급!! 결정하게 되었다...!! 선글라스 쉽게 끼려고 라섹수술하는 어이없는 어드뱅씨. ㅋ 수술을 결심하니.. 가장 고민이 되는건 안과 선택! 요즘 라식/라섹 수술은 너무나 많이 대중화가 되서 수술하는 사람도 많고 병원도 많고.. 그 많은 병원중에서 수술도 잘하고 추후 관리도 잘해줄 병원을 찾아야 하는게 나의 첫번째 임무. 고민하다가.. 동료가 가장 최근에 수술을 한 강남 **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