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4 과천 서울랜드 지인을 통해 만원에 판매하는 서울랜드 티켓을 구입한 어드뱅씨. 애들 눈썰매를 목표로 구입했으나, 차일피일 미루고 미루다 보니 어느새 티켓 기한 만료 일주일 전. 그냥 티켓 버리기가 아까워.. 토요일 아무생각없이 오후 2시쯤 서울랜드를 향해 출발했으나 서울랜드를 가면 이용하라고 여러 블로그에서 권유한 동문주차장은 입구도 보지 못하고 길게 늘어선 차들과 함께 길에서 멈춤. 아!! 서울랜드도 놀이동산이었어~!! 늦게 가면 사람많고 주차할 곳도 없는 곳은 에버랜드 뿐일거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인해.. 오도가도 못할 신세가 되버려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일요일에 다시 오기로 맘먹고 그날은 서울랜드 바로 옆에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으로 고고씽했다. "국립과천과학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